인사말

인사말

사랑합니다
하느님의 풍성하신 자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내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울러 아직도 고생과 슬픔속에 있는
북녘 동포들에게도 주님의 위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자비의 마음으로 
사랑을 베푸시는 표양을 따라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자비의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은혜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교황프란치스코센터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배우며 나누는 생활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장인산 베르나르도 신부